[메이저스포츠] 대표팀 자부심과 함께 복귀한 김한별 “팀원 이끌어주는 선수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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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스포츠] 대표팀 자부심과 함께 복귀한 김한별 “팀원 이끌어주는 선수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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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서도 소속팀에서도 든든한 베테랑 김한별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지난 17일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국제농구연맹(FIBA) 도쿄올림픽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 2019 뉴질랜드와의 최종전을 끝으로 2020년 2월에 열리는 최종예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대표팀의 기둥 박지수를 비롯해 중국 전 승리에 쐐기를 박았던 박혜진, 고감도 슛감을 뽐냈던 김정은 등 주축 선수들이 맹활약했던 가운데, 이 선수의 공을 빼놓을 수 없었다. 최근 대표팀의 일정 때마다 든든하게 공수 양면에서 제 몫 이상을 해주는 김한별의 이야기다.


올림픽 최종예선에 가는 길에 있어 김한별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빠른 공격 가담도 으뜸이지만, 특히 수비 상황에서 그의 노련미는 분명 빛났다. 


집 밖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왔기에 김한별의 표정은 밝았다. 27일 팀 오후 훈련을 앞두고 만난 김한별은 “올림픽에 도전할 수 있는 다음 기회를 얻어서 기쁘다. 한국 여자농구 자체가 좋은 기회를 얻었다는 것에 기분이 좋다”며 환한 미소로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우리 여자농구가 올림픽에 다가서기 위한 중요한 대회였기 때문에 중국과 좋은 경기를 펼침은 물론, 뉴질랜드 전도 거의 승리에 가까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좋은 기억만 갖고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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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5년 만에 중국을 꺾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의미를 남겼다. 이에 김한별도 “지금 우리 대표팀은 근래에 들어 구축할 수 있는 가장 강한 전력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다같이 꾸준히 대회 준비가 가능하다면 어느 팀이라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농구는 팀워크가 중요하지 않나. 한국이 신체 조건은 열세일지라도 운동 능력은 충분하다. 박지수, 김단비, 김정은, 배혜윤 등 함께 뛰어주고 스킬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예전의 한국 여자농구의 명성을 충분히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동료들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

개인적으로도 국가대표에 대한 자부심이 넘쳤다. 김한별은 “한국을 대표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늘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한국농구를 좀 더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환히 웃었다.

인터뷰 내내 기분 좋게 대표팀 이야기를 이어갔지만, 개인적인 걱정도 있다. 마지막 일정이었던 뉴질랜드 전 초반 부상이 있었고, 아직 그 여파가 남아있기 때문. 지난 25일 아산 우리은행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임근배 감독도 “아직 발목이 아픈 상태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이후로는 운동을 거의 하지 못했다”며 김한별의 상태를 전한 바 있다. 

“난 이제 나이가 많은 선수다”라며 멋쩍게 웃어 보인 김한별은 “아무래도 지쳐있는 상태다. 그래도 삼성생명에 돌아와서 굉장히 기쁘고, 다시 코트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부상 부위는 아직 아프긴 하지만, 올림픽 최종예선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통증이 덜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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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소속팀인 삼성생명은 올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하나는 여전히 무릎 재활이 필요한 상태. 그나마 1라운드에 공백이 있었던 이주연과 윤예빈이 지난 우리은행 전에서 복귀한 게 다행인 삼성생명이다.

지난 시즌 준우승에 이어 팀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에 부상이라는 불운이 속상할 수도 있을 터. 그럼에도 김한별은 “불행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스포츠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이다. 선수들의 많은 부상에 안타까우면서도, 비시즌 동안 쉬지 않고 훈련한 선수들이 있기에, 그 선수들이 성장할 기회를 얻는 시간이지 않을까 한다. 다친 선수들이 모두 돌아오면 우리는 더 강한 팀이 될 거다”라고 팀원들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흔들리지 않는 신뢰 덕분에 김한별의 시선은 오로지 정상만을 향해 맞춰져 있다. “우승을 하고 골대 그물을 자르는 세레머니는 모두의 로망이지 않나. 항상 우승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힘줘 말한 김한별은 “앞으로 선수 생활에 있어서는 팀 선수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끌어줄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다. 어떤 방식으로든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진심어린 소망을 전하며 코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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