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스포츠] 김택형 “건강한 복귀가 최우선…이젠 보여주겠다”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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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스포츠] 김택형 “건강한 복귀가 최우선…이젠 보여주겠다”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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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속 시원합니다.” 지난 16일 늦은 오후 전화기 넘어 들리는 김택형(23·SK와이번스)의 목소리는 힘이 넘쳤다. 김택형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묵묵히 2020시즌을 대비해 몸을 만들고 있었다. 지난 9월 김택형은 수술대에 올랐다. 팔꿈치에 돌아다니던 뼛조각 2개를 빼냈다. 김택형은 “수술해주신 의사 선생님도 아플만 했다고 하시더라”며 “부모님께서 기념(?)으로 가지고 계신다”고 껄껄 웃었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다. 김택형은 “토미존 수술 이후에는 통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속 시원하고, 불편한게 없어졌다”며 환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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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형은 SK의 기대주 중 한 명이다. 15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갖춘 김택형은 지옥에서라도 데려와야 하는 좌완 파이어볼러다. 2015년 동산고를 졸업하고 2차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해 기대를 모았지만, 2016시즌 뒤 팔꿈치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를 받았고, 2017시즌 중반 SK로 트레이드 됐다. 이번 수술로 왼팔에 칼을 두 번 갖다 댄 김택형은 “한 번 해봤기 때문에 재활에 대한 지루함은 없다. 오히려, 첫 번째 수술을 받았을 때는 통증 때문에 재활 과정이 멈춘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쭉쭉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목소리는 자신감이 있었다. 수술 이후 홈구장인 행복드림구장에서 재활 중인 김택형은 단계별 투구프로그램(Interval Throwing Program·ITP) 중이다. 최근에는 30m거리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날씨를 보면서 공을 던지고 있다”는 김택형은 “이젠 보여드려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넥센 시절 사령탑인 염경엽 SK 감독은 김택형을 두고 “제2의 양현종이 될 재목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트레이드를 주도했던 당시 SK 단장도 염 감독이었다. 하지만 드러난 성적만 놓고 보면, 김택형은 아직 미완의 대기이다. 데뷔 시즌인 2015시즌 37경기에서 4승4패 2홀드 평균자책점 7.91, 2016시즌 32경기 2승2패 7홀드 평균자책점 7.62를 기록했다. 토미존 수술 이후 SK유니폼을 입고서도 2018시즌 14경기 1승2패 2홀드 평균자책점 7.71, 올 시즌 26경기 2승1패 2홀드 평균자책점 5.79다. 불펜투수치고는 평균자책점이 높은 편이다. 김택형은 “기대를 많이 가져주신 팬분들에게 면목이 없다.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다”라며 “불안한 제구는 보완해야할 점이다. 감독님께서도 면담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라’고 주문하셨다. 캠프에 가서는 투구폼은 물론, 모든 걸 바꿀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택형은 1월 미국 플로리다로 재활캠프를 떠난다. 김택형은 “(김)태훈이 형이 선발로 갈 수 있는데, 그럼 좌완 불펜 요원 자리가 비게 된다. 내가 그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건강하게 복귀하는 게 중요하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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