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스포츠] ① ‘꿀잼’ K리그, 흥행 대박 신호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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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스포츠] ① ‘꿀잼’ K리그, 흥행 대박 신호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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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재밌을 순 없었다. 2019년에 우리와 함께한 K리그 이야기다. K리그 2019 시즌이 끝났다. 전북 현대의 극적인 우승,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충격적인 강등으로 길고 길었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시즌 K리그는 유례없는 흥행 대박을 쳤다. 22개 구단 중 전남 드래곤즈를 제외한 무려 21개 구단의 관중이 증가했다. 2019년 K리그를 찾은 총 관중만 237만 6,924명이다. 이번 시즌 K리그 관중 기록은 의미가 남다른데 지난해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가 유로 입장권을 구매한 관중만 기록했기 때문이다. 과거에 난무했던 공짜표 뿌리기와 관중 뻥튀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K리그는 구름관중 몰이에 성공했다. 다른 종목들의 부진 속 K리그는 눈에 띄는 성장을 했다. 구체적인 기록을 보면 K리그의 성장이 확 느껴진다. K리그1과 K리그2는 2018년(157만 628명)에 비해 무려 51.3%가 늘었다. K리그1은 경기당 평균 관중이 8,013명으로 작년에 비해 47.2%가 늘어났다. K리그는 더 많다. 이번 시즌에는 2,946명이 찾아와 2018년에 비해 72.6%가 많아졌다. K리그1 중계 동시 접속자수 역시 56.3%가 증가했다. 어떻게 K리그는 이렇게 극적인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었을까.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K리그가 그만큼 재밌었기 때문이다. 재밌는 즐길 거리에 사람들이 몰린 것이다. 이번 시즌에는 모든 부문에서 재미가 가득했다. K리그 우승 경쟁,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 강등 경쟁까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문에서 재미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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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승 경쟁은 드라마 같았다. 시즌 초반부터 울산과 전북이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펼쳤고, 중반부터는 울산이 유리한 고지에서 우승을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37라운드에서 두 팀의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전북이 뒤집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친 것 같았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믿을 수 없는 전북의 역전 우승이 완성됐다. ACL 경쟁도 치열했다. 지난 시즌 강등 직전까지 갔던 서울이 완벽하게 부활했고, 단숨에 ACL 경쟁에 참여했다. 대구도 특유의 화끈한 축구로 상위권에 올랐고, 서울과 ACL 경쟁을 마지막 라운드까지 펼쳤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맞붙었다. 여기서 서울은 무승부를 거두며 ACL 진출권을 획득했다. 강등 경쟁도 빼놓을 수 없는 흥행 포인트였다. 인천과 경남, 제주가 물고 물리는 맞대결 속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서로의 생존을 걸고 싸웠다. 그리고 생존 전문가 인천이 유상철 감독의 투혼 끝에 잔류에 성공했고, 제주가 최하위로 다이렉트 강등됐다. 경남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수생’ 부산에 밀려 K리그2로 떨어졌다. 22개 구단 중 흥행에 가장 큰 공을 세운 구단은 단연 대구를 꼽을 수 있다. 대구는 축구전용구장을 건축한 후 특색 있는 축구로 많은 팬들을 불러 모았다. 19번의 홈경기 중 무려 9번이 매진됐다. 지금까지 언제나 구할 수 있었던 K리그 티켓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 놨다. 더 이상 대구의 K리그 경기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것이 됐다. K리그 한 관계자는 이번 시즌 흥행의 이유를 물어보자 “재밌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 관계자는 “2019년에는 한국 축구에 긍정적인 사건들이 가득했다. 부정적인 이슈가 거의 없었다. 유벤투스 사건이 있었지만 K리그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대표팀 경기력도 좋았고, U-20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K리그 구단 직원들의 노력도 큰 영향을 줬다. 관중들의 재방문율을 높였고, 푸드트럭이나 볼거리, 놀거리를 많이 늘렸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공헌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초등학교를 가보면 한 반의 30명 중 25명 아이들이 K리그 경기장에 가본 경험이 있다고 말할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너무 흥행이 된 것도 문제”라고 웃은 뒤 “내년 시즌에는 이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야하기 때문이다. 홍보-마케팅 부문에서는 객관적인 수치가 딱딱 나오기 때문에 내년에 대한 부담이 생겼다. 구단 직원들이 올해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만큼 K리그 전체 흥행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K리그의 2019년은 성공이었다. 성공도 예상을 뛰어 넘는 대성공이었다. 이런 성공 뒤에는 이보다 이를 유지하려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K리그는 과거에도 수많은 관중이 찾아와 성공이라고 평가한 시즌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 뒤에는 어김없이 다시 위기론이 등장했다. 2020년에는 올해보다 더 성공한 K리그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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